본문 바로가기
登山 이야기/수도권산

[인왕산 등산코스] 안산 - 인왕산 - 탕춘대성 - 백련산 연계산행(2)

by BAEGDU 2013. 4. 5.

* <안산 - 인왕산 - 탕춘대성 연계산행 두번째>

* 인왕산 등산코스; 독립문역 - 국사당 - 선바위 - 해골바위 - 범바위 - 매바위 - 정상 - 기차바위 - 홍지문

* 인왕산(338m)

   - 위치; 서울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 과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에 걸쳐 있는 산

   -  인왕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있고 얌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으로 서울의 성곽이 돈이문터 에서 부터 이 산의 능선을 지나 창의문을 거쳐 북악산으로 연결 되어있다.

 인왕산은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인왕산을 등산할 수 있는 코스는 여러 곳이 있는데 각각 한.두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고, 인왕산을 종주하는데 3시간 정도가 걸린다. 각 들머리 날머리는 사직공원 입구, 강북삼성병원길, 독립문역 국사당길, 부암동 동사무소길, 창의문 등이 있다.

인왕산도 역시 안산과 마찬가지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에 오를수 있는 코스가 다양하고 서울4대문안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특히 경복궁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어 인상적이다.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고 또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성곽길를 둘러 보며 등산의 묘미와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산으로 남녀노소 는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적극 추천을 할수 있는 산이다.

 

* 인왕산 정상

 

 

 

* 들머리 ; 독립문전철역 1번 출구쪽 세란병원에서 독립문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선바위" 방향표시판이 보이는 골목길로 진입.

 

 

 

 

* <독립문 전철역 - 국사당(선바위) - 해골바위 ; 약25분>

골목길로 조금 가다 계단이 있는 방향으로 직진하고 계단의 끝지점에 "인왕사(선바위)" 가는길 표식이 보인다.계속 오르다보면 국사당 가는 길과 등산로 표지판이 보이는 갈림길에 들어선다. 인왕사 일주문으로 들어서서 계속 길따라 오르면 바로 국사당과 선바위에 도착 하고 해골 바위방향은 선바위에서 다시 국사당 쪽으로 내려오다 바윗길로 오르면 해골 바위에 도착 한다.

 

 

 

*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 왼쪽 인왕사 길로 간다, 오른쪽 길을 따라 가다 군경비 초소에서 왼쪽 성곽길을 따라 올라도 된다.

 

 

 

 * 국사당

 

 

 

 

* 선바위 

 

 

 

* 해골바위 방향; 선바위에서 내려와 다시 국사당 방면으로 가다 계단을 따라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사람이 있는 곳에서 직진하지 말고 위쪽 바위길로 올라야 해골바위로 바로 올라간다).

 

 

 

* 해골 바위와 선바위

 

 

 

* 해골바위에서 인왕산 성곽길로 들어가는 곳 

 

 

 

* <해골바위 - 범바위 - 매바위 - 정상 ; 약20분>

 해골바위에서 정상까지는 성곽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된다 중간에 조금 가파르고, 철계단도 있고 바위길이 있지만 천천히 뒤돌아보며 시내를 조망을 하면서 오르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다.

 

* 달팽이 바위

 

 

 

 

 

 

* 범바위에서 본 매바위

 

 

 

* 매바위에서 본 범바위

 

 

 

* 매바위에서 본 성곽길

 

 

 

 

 

 

* 정상에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 

 

 

 

 

* 인왕상 정상

 

 

 

 

* <정상 - 기차바위 창의문 갈림길 - 기차바위 - 홍제 근린공원 - 홍지문; 약 1시간>

정상에서 기차 바위 까지는 길을 따라 내려 가면 되는데 기차 바위 지나서 부터는 방향 찾기가 힘들다.

일단 기차바위에서 부터는 멀리 보이는 군부대를 보면서 계속 전진을 하다가 아래 사진이 설명하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계속 진행 하다보면 홍제 근린 공원을 거쳐 유원 하나 아파트 106동 뒤쪽으로 내려서면 된다.

 

* 정상에서 기차바위, 창의문 으로 내려 가는길

 

 

 

* 기차바위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기차 바위길이고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면 창의문으로 내려간다. 

 

 

 

 * 기차바위 방향;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 창의문, 북악산 방향

 

 

 

 

* 기차바위 

 

 

 

 

 

* 기차바위 사진은 아래 홍제동 갈림길에서 약10m 정도 내려가면 보인다.

 

 

 

* 기차바위에서 약2분 정도 거리로  직진 하여 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왼쪽계단으로 가면 홍제동 으로 가는길이다.

 

 

* 전망대 ; 아래쪽으로 개미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 부암동 갈림길 ; 부암동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기차바위에서 7.8 분 거리로 사람들이 내려 가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직진방향으로 계속 가면 부암동사무소 쪽으로 내려 가게 된다.

 

 

 

* 홍은동 개미마을 갈림길; 개미마을은 왼쪽 아래로 내려가야된다. 홍지문 으로 가기위해서는 계속 직진 

 

 

 

 

 

 

 

* 산행의 끝지점; 위에 보이는 능선길을 내려오다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내려오면 홍제 근린 공원이 나온다(유원하나 아파트 바로 뒤에 있다).※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잘 살표 봐야 한다.

 

 

* 여기에서 유원하나아파트 정문을 나와서 길을 건너 오른쪽 홍지문 방명으로 가다가  "옥천교"를 건너서 계속 올라서면 "탕춘대성"길로 들어서게 된다.

 

☜ [안산등산코스]안산 - 인왕산- 탕춘대성- 백련산 연계산행(1)

☞ [북한산 탕춘대성 등산코스]안산 - 인왕산- 탕춘대성 - 백련산 연계산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