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자촌능선(기자촌공원지킴터 - 기자촌능선 - 향로봉 - 족두리봉 - 북한산생태공원)

* 북한산기자촌 능선 - 향로봉(해발 535m) - 족두리봉(해발370m) 코스 개요

북한산 기자촌 능선은 기자촌 공원 지킴터에서부터 향로봉 까지의 능선길로 본격적인 등산 시작점인 기자촌공원지킴터를 가기위해서는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중 불광중학교와 진관사 입구 사이의 둘레길에 먼저 진입해야 하기때문에 들머리는 여러곳이다. 먼저 은평구 진관동 기자촌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와  독바위역에서 불광중학교를 경유 하는 코스, 진관사 입구에서 둘레길을 역방향으로 오다 기자촌공원 지킴터로 가는  코스로 나눌수 있다.

기자촌 공원 지킴터에서 향로봉 까지는 약2Km 정도의 능선길로 초반 약20분 정도와 진관봉(475봉)에 급오르막이 있지만 대부분 암릉 길로 능선 좌우로 북한산의 절경을  보며 오를수 있는 코스로 특히 봄, 가을에 추천 하는 코스이다.

향로봉에서 족두리봉까지의 코스는 약1.7Km로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코스로 중간에 심한 경사길이 있어 내려 가는 코스로 잡는 것이 조금 수월 할 것이다. 족두리봉에서의 하산길은 보통 불광공원 지킴터나 용화지킴터를 많이 이용 하지만 능선길을 따라 불광동 까지 내려 가는 코스도 암릉길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코스이다.

 

 

*등산 코스

-  신도중학교 - 기자촌 - 기자촌 공원 지킴터 - 대머리 바위 - 진관봉(475봉) - 삼각점봉(515봉) - 향로봉 - 족두리봉 - 북한산 생태공원(약7Km , 약3:20분)

 

※ 자세한 등산코스 아래 사진 참조

 

 

* 기자촌 능선 가는 방법

1. 연신내역 3번 출구 - 전방 약50m 버스 701,720, 7211번 환승(중앙버스차로 아님) - 신도 중학교 하차 - 기자촌방향(전방 사거리에서 오른쪽 방향) - 기자촌 배수지 -기자촌 지킴터

2. 버스 701, 7211(연신내역 환승), 또는 7723(구파발역 환승) - 진관사. 하나고 입구 하차 - 진관사 입구 -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 기자촌 지킴터

3. 독바위역1번 출구 - 불광 중학교 - 선림사 - 기자촌 지킴터.

 

 

* 기자촌 능선 코스 개요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임) 

 

 

 

 

 

 

* 기자촌 능선 들머리

- 신도중학교 버스 정류장 하차후 전방에 4거리에서  오른쪽 "기자촌"  방향 표지판쪽 으로 오른다.

- 버스 정류장 후방으로 가서 선림사 표지판을 보고 가도 된다.

 

 

 

 

* 현재 아파트 공사중이기 때문에 주변이 어수선 하지만 큰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된다.

 - 아스팔트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 화살표 방향으로 계속 올라간다. 공사중으로 흙길이 이어진다. 

 

 

 

 

* 흙길을 따라 계속 가면 끝지점에 "기자촌 배수지"가 이다. 여기서 북한산 둘레길과 만나게 되고 왼쪽방향으로 간다. 둘레길을 따라 조금 가다 보면 "기자촌 배수지앞"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기자촌 배수지앞 3거리; 오른쪽 향로봉 방향으로 간다.

 

 

 

 

* 철탑주변 길; 기자촌배수지앞3거리에서 약2~3분

 

 

 

* 철탑을 지나 2~3분 정도 가면 "북한산 안내도"가 나오는데 오른쪽 으로 가야 한다.

 

 

 

 

* 기자촌공원 지킴터(버스정류장에서 약25분); "북한산 안내도" 를 지나 조금만 가면 바로 기자촌공원 지킴터가 나온다.

 

 

 

 

 

* 대머리 바위(기자촌 지킴터에서 약25분); 기자촌 지킴터에서  경사길을 약20분 정도 오르면 완만한 능선길이 나오고 5분 정도 더 오르면 대머리 바위가 나온다.

 

 

 

 

 

* 대머리 바위를 지나서 나오는 능선길

 

 

 

 

* 진관봉(475)봉을 오르는 능선길

 

 

 

 

 

* 진관봉(475봉)에서 뒤돌아본 대머리바위와 암릉길 

 

 

 

 

* 향로봉에서 본 삼각점봉(515봉)과 암릉길

 

 

 

 

* 삼각점봉(515봉)에서 본 향로봉

 

 

 

 

 

* 비봉 능선과 만나는길; 기자촌공원 지킴터에서 약1:20분(휴식시간 포함)

 - 향로봉은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데 향로봉 내려가는 길이 위험 하기 때문에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 왼쪽으로 가면 비봉, 사모바위, 문수봉 쪽으로 갈수 있다. (☞ 비봉능선 코스 보기)

 - 가운데 길로 바로 내려가면 족두리봉과 탕춘대 능선으로 갈수 있다.

 

 

 

 

* 향로봉에서 본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 노적봉 앞쪽으로 의상 능선이 보인다.

 

 

 

 

 

* 향로봉에서 본 관봉과 비봉 멀리 보현봉과 문수봉도 보인다.

 

 

 

 

* 족두리봉을 가기위해 향로봉에서 다시 되돌아와서 오른쪽 계곡 방향으로 내려간다.

 

 

- 향로봉에서 약10분 정도 내려오면 족두리봉 이정표가 보인다.		- 족두리봉 이정표를 지나 바로 오른쪽 으로 올라가가야 한다.

 

- 바위 틈새 길을지나야 한다.		- 향로봉 아래 족두리봉과 탕춘대성길 갈림길

 

* 족두리봉 과 수향봉

 

 

 

* 족두리봉

 

 

 

 

* 족두리봉 사면 철주 난간지대

 

 

 

 

* 족두리봉 앞 3거리; 향로봉에서 약1.7Km, 약50분

- 족두리봉은 왼쪽으로 가면 되고 불광역(북한산생태공원)쪽으로 내려가기위해서는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 불광역(북한산 생태공원) 방향 능선길을 가기위해서는 족두리봉3거리에서 왼쪽방향으로 가야 한다.

 오른쪽 철주 난간 지대로 내려가면 불광공원 지킴터로 내려간다 .(☞ 불광공원 지킴터 - 족두리봉코스 보기)

 

 

 

* 불광역 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길

 

 

 

 

* 북한산 생태공원으로 가기위해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데크계단쪽으로 올라간다.; 족두리봉에서 약800m, 약30분

 - 불광역은 700m 정도 계속 내려가면 된다.

 

 

 

 

 

* "구름정원길" 둘레길 끝 "옛성길 구간" 시작지점; 데크계단 입구에서 약20분

  -  여기서부터 길을 따라 약150m 정도 내려가면 북한산 생태공원이 나오고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