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탕춘대성(탕춘대성 암문 - 향로봉)

* 코스; 탕춘대성 암문- 탕춘대공원 지킴터 - 향로봉(30~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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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춘대성

  - 소재지;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홍지동 일대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3호

  - 유래; 탕춘대성은 서울 성곽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서 도성과 외곽성(북한산성)의 방어기능을 보완하고 군량을 저장하기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본래 북한산성을 쌓자마자 탕춘대성을 축성하려 하여으나 곧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1718~1719년 두해에 걸쳐 성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 성을 탕춘대성이라 부르게 뒨 것은 연산군의 연회장소인 탕춘대가 지금의 세검정에서 동쪽으로 100m쯤 떨어진 산봉우리(현세검초등학교)에 있던 것과 관련이 있으며, 한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 으로도 불렸습니다.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한 탕춘대성은 북한산 비봉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고 길이는 약 5.1Km에 달하며 보현봉~형제봉~북악산을 잇는 능선에도 성을 쌓으려 하였으나 숙종의 사망 등 정치적인 이유로 시행하지 못한 채 지금이 성곽만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탕춘대성은 조선후기 혼란기 속에서 훼손되고, 홍수 등으로 일부 구간이무너지고 방치되다가 1977년 홍지문과 함께 일부 구간이 복원 되고 정비 되었습니다 - <북한산 국립공원 소개>

 

* 탕춘대성 암문

 

 

* 탕춘대성 암문 이정표

 

* 탕춘대성 능선에서 본 족두리봉

 

 

* 탕춘대 공원지킴터(구기동 이북5도청 코스와 합류)

 

* 향로봉 능선에서본 구기동, 북악산, 인왕산

 

* 향로봉 능선암릉길 

 

* 향로봉

 

 

 

* 향로봉  정상 아래 향로봉은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 통제, 왼쪽길은 족두리봉 방향 오른쪽 길은 비봉 능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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