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종주
- 일시; 2015.05.13 (22:45) ~ 16(토), 2박3일
- 성삼재 ~ 천왕봉 ~ 대원사
- 인원; 3명,
* 용산역 10:45분 밤 기차로 출발~
사람들이 드나들고 불도 환하고 모두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첫날은 비몽사몽 졸면서~
* 성삼재에서 1시간 정도 걸어올라와 노고단 대피소 취사장에서 아침 식사후~
안개가 짙게 깔려 전망은 별로~
* 노고단 고개로 올라가는 입구; 아직까지는 얼굴 표정들이 밝지만 ㅎㅎ 종주 시작~
* 노고단 고개 지리산 종주 시점; 10m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
* 맑은 공기, 듣기 좋은 새소리를 들으며 평이한 오솔길을~
* 돼지령을 조금 지나~
* 임걸령 샘터; 지리산 에서 제일 물맛이 좋다는 임걸령샘
* 노루목; 산행 3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아침 8시~
* 삼도봉; 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군 의 경계지점.
* 화개재에서 남은 김밥을 ~
* 구름 위로 보이는 천왕봉
* 날씨가 변화 무쌍하여 어느듯 안개가 걷치고 햇빛이~
* 연하천 대피소로 내려가는 데크계단길
* 연하천 산장; 헬리콥터가 내린다고해서 서둘러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출발.
* 형제봉 바위
* 드디어 12시간 만에 벽소령 대피소 도착; 대피소 시설에 모두들 만족~ (침상, 화장실~)
* 맛있고 푸짐한 저녁; 돼지불고기1.5Kg(상할까봐 얼음물 500m*2개와 같이 들고오느라 힘이 들었지만 충분히 보람을 느낄만한 맛), 꼬냑(소주 아님), 김치국, 깻잎, 청양고추, 젓갈 반찬들
* 2일차 벽소령에서 라면, 누릉지밥을 맛있게 먹고 1시간여를 걸어 선비샘 에서.
* 아침밥 달라는 새를 무심히 바라보기만~
* 출발하기전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구름만~
* 칠선봉; 벽소령을 떠난지 2:40분 경과 10:40분
* 작품 사진 한장 ~ 요즘 사진 찍는 재미를~
* 영신봉
* 세석 대피소에서 참치 김치찌게로 점심을,
점심에 꼬냑을 3~4잔 마시고 술냄새 푹 풍기며 헉헉대는 두사람ㅎㅎ, 뉴스에 날까봐 천천히 걸어서 촛대봉으로~
* 기분 좋아요~ ㅎㅎ
* 바위 아래는 바로 낭떠러지, 살려주세요 설정 포즈인대 표정은 영 ㅎㅎ
*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연하선경,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길이라는 생각~ 안개때문에 더욱 분위기가
* 3일차 천왕봉 일출을 보며~
* 일기예보는 흐림 이었지만 다행이 날씨가 맑아 새벽 에 별도 볼수 있고 완벽한 일출도 감상,
조상님들에게 감사~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일출을 갈때마다 볼수 있는 행운이
* 중봉을 향해 가는길
* 천왕봉과 중봉 사이 안부 따듯한 햇빛~
* 중봉 오르는 길 뒷편으로 천황봉이~
* 치밭목 대피소 에서 조금 늦은 아침을
* 정글사나이 ~
* 대원사 일주문 지리산 종주 끝,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기 위해서 20여분 정도 더 내려 가야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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