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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山 이야기/강원도 산

대관령 선자령 등산코스 (대중교통으로 가는방법, 코스 설명)

by BAEGDU 2023. 10. 24.

*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고개로 (해발1,157m) 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대관령마을 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는  5~6km로 등산로가 평탄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선자령은 사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겨울 눈꽃산행의 멋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적극추천 할 수 있다. 선자령 전체코스는 순환코스로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가족산행이나 겨울폭설기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정상에 오른 후 올라온 길로 다시 내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쪽코스는 계곡도 있어  여름 철에는 좋을 듯하다.

선자령은 봄, 가을 산불 방지기간에 출입금지 구간이 있어 해당 기간에는 확인을 해야 하고 또한 선자령 강풍은 유명하기에 특히 겨울에는 대비를 잘해야 한다.

 

 

 

 

 

* 선자령 등산코스

대관령 마을 휴게소 - 등산로 입구 - KT 송신소 - 전망대 - 바람의 언덕 - 선자령정상 - 재궁골 삼거리 - 풍해조림지 - 양떼목장 -  등산로 종점 - 대관령 마을 휴게소(약 11.6Km , 약 5시간 30분(점심, 휴식시간 포함))

 

 

 

 

 

* 선자령 가는 방법

 - 승용차로 가는 방법

 네비로 "대관령 마을 휴게소"를 목적지로 정하고 가면 된다

( 대관령 마을 휴게소 앞에 주차장이 있고(주차비 무료) CU 편의점과 식당, 화장실이 있다.)

 

- 대중교통으로 선자령 가는 방법

서울에서는 동서울 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서 횡계시외버스터미널로 가면 된다.

횡계시외 버스 터미널에서는 440번 버스를 타고 양떼목장에서 내리면 된다.(약 10분)

버스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나 일행이 있을 경우에는 택시를 타고 가도 된다(1만 원~1만 5천 원)

 

- 440번 버스 시간;
횡계시외버스공용정류장출발 ; 09:00 , 10:10 , 11:15. 14:00

대관령양떼목장 출발(대관령 마을 휴게소 아래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 09:10,  10:25, 11:30, 14:10

 

 

 

 

* 선자령 등산지도 및 시간/고도/코스 정보

 

 

 

 

* 대관령 마을 휴게소와 주차장 전경(편의점, 식당, 화장실이 있다)

 

 

 

 

 

*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양떼목장 입구를 지나 위쪽으로 도로를 따라 약 100M 정도 올라가다가 왼쪽 방향 후 다시 오른쪽 방향으로 약 150M 정도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대관령 국사성황당표지석이 나온다.

 

 

 

 

* 이곳 중간쯤에 왼쪽 방향으로 양떼목장 방향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있는데 반시계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계속 직진한다.

 

 

 

 

 

* 선자령 순환코스 입구 대관령 국사성황당 표지석을 지나 바로 앞 갈림길에서 어느 쪽으로 가던 나중에 합류한다. 오늘은 오른쪽 kt 송신소 방향으로., 선자령 정상까지 약 5Km.

 

 

 

 

* KT 송신소 방향은 바로 숲길이 나오는데 걷기 좋은 길이 한동안 이어진 후 콘크리트 포장도로와 합류한다.

 

 

 

 

 

* KT 송신소

 

 

 

 

 

* Kt 송신소를 지나면 바로 왼쪽 방향으로 선자령 이정표 방향으로 간다.

 

 

 

 

 

* 약 500m 정도 가다가 다시 선자령 이정표를 따라 왼쪽 숲길로 들어간다.

 

 

 

 

 

* 이정표 이후로는 정상까지 계속 숲길이 이어진다.

 

 

 

 

 

*  전망대;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약 50분, 전망대 아래쪽에 삼거리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전망대 가나오는데 올라오는 길이 선자령정상 가는 코스 중에서 제일 가파른데 중간에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전망대를 거치기 않고 나중에 전망대길과 합류한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과 동해 바다.

 

 

 

 

* 전망대가 입구에서부터 선자령 정상까지 딱 중간 지점이다.(선자령까지 약 2.5Km)

 

 

 

 

 

* 바람의 언덕 가기 전에 있는 강풍 주의 구간 표지판, 선자령은 전반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지만 이곳부터 점점 바람이 많이 불어온다.

 

 

 

 

 

* 바람의 언덕, 이곳에 백패킹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 선자령 정상;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약 2시간(휴식시간 포함)

 

 

 

 

 

* 순환등산코스를 가기 위해서는 정상석을 지난 후 정상 끝에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 정상에서 약 10분 정도 가파른 경사로를 내려가야 한다. 시계방향으로 돌 때는 정상 올라올 때 이곳이 제일 힘들듯 하다.

 

 

 

 

 

* 경사로를 내려와서 큰 길이 나오면 왼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

 

 

 

 

 

* 경사로에서 내려와 약 6~7분 정도 큰길을 따라오면 4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하늘 목장왼쪽방향 오솔길로 들어가야 한다. (이정표를 제대로 확인 하지 않으면 이곳에서 알바 할 수 가 있다.)

 

 

 

 

 

* 직진 을 하면 하늘 목장으로 가는 길이라는데 입장료도 내야 한다고 적혀 있다.

 

 

 

 

* 이후 재궁골 삼거리까지 걷기 좋은 숲길이 이어지고 오른쪽으로는 계곡도 있는데 수량도 풍부한 편이다.

 

 

 

 

 

* 재궁골 삼거리에서 대관령 휴게소 이정표 방향으로 약간의 오르막 길이 양떼목장과 국사성황당 갈림길까지 이어진다.

 

 

 

 

 

* 양떼목장쪽으로 내려가려면 오른쪽 방향으로 가고 국사성황당 쪽으로 가려면 왼쪽 방향으로 가는데 어느 쪽으로 가던 대관령 휴게소로 갈 수 있다. 여기서는 오른쪽 양떼목장 방향으로.

 

 

 

 

* 양떼 목장 까지 걷기 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 양떼 목장 울타리를 지나 왼쪽방향으로 내려간다.

 

 

 

 

 

* 오늘 날머리인 올라갈 때 국사성황당표지석 입구로 갈 때 보였던 중간 갈림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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