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登山 이야기/북한산

북한산 능선 등산코스(기자촌능선 - 비봉능선 - 응봉능선)

by BAEGDU 2016. 6. 7.

* 북한산은  능선산행과 계곡산행 그리고 암릉 산행 등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북한산 능선 산행으로 기자촌 능선에서 비봉 능선을 거쳐 응봉 능선으로 하산 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기자촌 공원 지킴터에서 향로봉 까지의 기자촌 능선은 약2Km 정도로 초보자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과하지 않을 정도의 오르막과 약간의 암릉길과 능선에서 경치도 즐기며 오를수 있는 아기자기한 코스라 할 수 있다. 비봉 능선 또한 향로봉에서 문수봉 까지 전망 좋은 능선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응봉 능선으로 가기 위해서는 비봉능선 중간 사모바위에서 왼쪽으로 갈라져 나오는데 중간 중간 조금은 가파른 암릉길과 쇠줄 난간 지대 등이 있지만 역시 어렵지 않게 산행 할 수 있는 코스라 할 수 있다. 짦은 시간으로 북한산의 능선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라 할 수 있다.

 

 

 

 

* 북한산 능선 등산코스

신도중학교 버스정류장 - 기자촌 교회 - 기자촌 배수지 -  북한산 둘레길 - 기자촌 공원 지킴터 - 대머리 바위 - 진관봉(475봉) - 삼각점봉(515봉) - 향로봉 - 관봉 - 사모바위 - 응봉 - 진관사 해탈문 - 진관 공원지킴터 - 하나고 버스정류장(약7Km, 약3시간(휴식시간 포함))

 

 

 

 

* 북한산 기자촌 능선 가는방법

1. 연신내역 3번 출구 - 전방 약50m 버스 701, 7211번 환승(중앙버스차로 아님) - 신도 중학교 하차

 

 

 

* 기자촌 능선

 

 

 

 

 

 

* 북한산 가자촌능선 - 응봉능선 등산코스

 

 

 

 

 

 

* 기자촌 능선 들머리; 신도중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약100m 전방에있는 사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간다.

 

 

 

 

* 기자촌 교회를 지나 차도를 따라 올라가다 차도 끝에서 북한산 둘레길 잔디광장 이정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 북한산 둘레길 입구(버스정류장에서 약15분); 잔디광장 도로 끝쪽에 기자촌 배수지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북한산 둘레길이 나온다.

 

 

 

 

 

* 기자촌 배수지에서 약100m 정도 올라가다 오른쪽 방향 향로봉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면 바로 철탑이 보이고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간다.

 

 

 

 

 

* 북한산 국립공원 안내도주변으로 삼거리가 있는데 안내도 바로 뒤쪽으로 올라간다.

 

 

 

 

 

* 기자촌 공원 지킴터(신도 버스정류장에서 약20분); 기자촌 공원 지킴터 왼쪽으로 가면 바로 오르막 돌계단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 된다.

 

 

 

 

 

 

 

* 대머리 바위(기자촌 공원 지킴터에서 약20분)

 

 

 

 

* 대머리 바위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뒤쪽으로 원효봉, 백운대, 만경대가 보인다.

 

 

 

 

* 대머리 바위에서 계속 능선 길이 이어진다.

 

 

 

 

 

* 능선 에서 바라본 향로봉

 

 

 

 

* 475봉 오르는 길로 바위길이 이어지지만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 신도공원 지킴터와 진관공원 지킴터 갈림길

 

 

 

 

* 진관봉(475봉) 오르는길

 

 

 

 

* 삼각점봉(515봉)

 

 

 

 

* 515봉 오르는 코스로 475봉과 515봉 모두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비봉능선 시작 점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향로봉이고 왼쪽으로 가면 비봉과 사모바위 문수봉으로 갈 수 있다.

- 능선길로 가지 않고 직진 하여 바로 내려가면 족두리봉을 거쳐 불광동으로 내려가거나 구기동으로 바로 내려 갈 수 있다.

 

 

 

 

* 향로봉(대머리바위에서 약45분, 버스정류장에서 약1:30분); 비봉 능선/ 사모바위로 가기위해서는 향로봉에서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 향로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뒤쪽으로 원효봉,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 향로봉에서 바라본 475봉과 515봉 능선길

 

 

 

 

 

* 비봉과 뒤쪽으로 보현봉, 문수봉이 보인다.

 

 

 

 

* 사모바위(향로봉에서 약15분); 응봉능선으로 가기위해서는 사모바위에서 왼쪽 진관 공원지킴터 방향으로 간다.

 

 

 

 

* 통신 안테나를 지나면 내리막이 이어진다.

 

 

 

 

* 암릉 아래쪽으로 우회길도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 쇠줄 난간 지대와 암릉 내리막길이 있지만 조금만 조심 하면 어렵지 않게 내려 올 수 있는 곳이다.

 

 

 

 

 

*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진관사 전경

 

 

 

 

* 삼천사 와 진관사 갈림길(사모바위에서 약1:00)

 

 

 

 

* 삼천사 갈림길 이후 내리막길

 

 

 

 

* 진관사 해탈문앞(삼천사 갈림길에서 약20분, 사모바위에서 약1:20분)

 

 

 

 

* 진관사 해탈문과 극락교; 여기서부터 진관수 주차장과 진관공원 지킴터를 지나 하나 버스 정류장까지 약10분 정도 내려 가야 한다.

 

 

 

 

* 진관 공원 지킴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