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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山 이야기/수도권산

북악산 개방코스 북측탐방로 -> 남측 탐방로

by BAEGDU 2022. 5. 9.

북악산은(해발 342m) 서울의 주산(主山)으로 서쪽의 인왕산(338m), 남쪽의 남산(262m), 동쪽의 낙산(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 한양도성 성곽길로 개방된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북악산의 주 탐방로가 있지만 그동안 청와대 보안 때문에 폐쇄되었던 북악산의 북측 탐방로(2020,11월에 개방)에 이어 올해 4월(2022년 4월)에 남측 탐방로도 개방되었다. 남측 탐방로는 순환코스 형태로 되어있어 있지만 이번에는 북측 탐방로에서 남측 탐방로까지 가는 코스를 탐방해보았다.

 

 

 

 

 

* 북악산 북측 개방코스 -> 남측 개방코스 탐방

창의문 - 북악산 1번 출입문 - 3번 출입문/주차장 - 청운대 삼거리 - 청운대 전망대 - 만세동방 약수터 - 삼청 쉼터(만세 동방/법흥사 터 갈림길) - 삼청 안내소( 약 3.6Km, 1시간 50분(휴식시간 포함))

 

 

 

 

 

* 북악산 븍측 개방코스 가는 방법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버스 환승(1020, 7022, 7212) - 자하문고개. 윤동주 문학관 하차 - 창의문

 

 

* 북악산 남측 개방코스 가는 방법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 마을버스(종로11번)환승 - 종점 하차 - 삼청 안내소 도보(약 500m, 마을버스 하차 후 도로를 따라가면 데크 길이 나오고 끝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면 된다.

 

 

 

인왕산 북악산 개방코스

 

인왕산 북악산 개방코스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인왕산과 최근 개방된 북악산 북측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인왕산과 북악산은 그동안 여러 번 갔다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독립문에서 출발 인왕산을 거쳐 북악산의 새롭게

baegdu.tistory.com

 

 

 

 

* 북악산 북측 개방코스 - 남측 개방코스 거리 및 시간

 

 

 

 

 

* 북악산 북측 개방코스 - 남측 개방코스 안내지도.

 

 

 

 

 

* 북악산 북측 개방로 들머리인 창의문을 통과한다.

오른쪽 계단을 올라가면 북악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급 오르막 계단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 창의문을 통과 한 후 바로 차도를 건넌 후 오른쪽 아래 길로 간다.(위쪽 길은 북악 스카이웨이 차도)

 

 

 

 

 

* 동양 방앗간 오른쪽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갤러리 아델라베일리 카페가 보이면 오른쪽 으로 터널이 보이고 통과하면 바로 1번 출입문이 나온다(창의문에서 약 10분)

 

 

 

 

 

* 북악산 1번 출입문을 지나 데크계단길과 숲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3번 출입문이 나온다.

 

 

 

 

 

* 3번 출입문 주차장과 화장실, 청운대 안내소가 있다.

청운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서 착용한 후 삼청 안내소에서 반납하면 된다.

 

 

 

 

 

* 북악산 성곽길 합류지점; 오른쪽으로 가면 북악산 정상인 백악마루를 거쳐 다시 창의문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숙정문이나 남측 개방로로 갈 수 있다.. 

 

 

 

 

 

* 북악산 남측 개방로 입구인 청운대 삼거리에서 오른쪽 데크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 청운대 전망대(만세동방코스와 숙적문/법흥사터 갈림길)

 

 

 

 

 

 

* 만세동방 약수터(현재는 마시지 못하지만 물이 흘러나오기는 한다.)

 

 

 

 

 

* 이후로도 데크 계단길과 돌계단 길이 이어진다.

 

 

 

 

 

* 삼청쉼터(만세동방과 법흥사 터 갈림길로 예전에 군인들이 사용했던 수영장터가 있다)

 

 

 

 

 

* 삼청 안내소/화장실, 삼청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반납해야 한다.

 

 

 

 

 

* 삼청공원에서 길을 건너 삼청 안내소로 가는 길

- 삼청 안내소에서 내려와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데크 길을 따라 삼청공원 안으로도 갈 수 있고 데크길을 따라 계속 가면 차도로 바로 나가 마을버스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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