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 인왕산 자락길 - 수성동 계곡

인왕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누상동·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홍제동에 걸쳐 있는 해발 338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짦지만 급 경사로가 있어 초보자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인왕산은 서울의 성곽이 능선을 따라 지나며 북악산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대문구 안산과는 무악재 하늘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인왕산 만으로 아쉬움을 느낀다면 안산과 북악산과 같이 연계 산행도 할 수 있다. 또한 인왕산 자락길, 인왕산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수성동 계곡과 같이 돌아보아도 좋을 듯하다. 인왕산 등산코스로는 대표적으로 강북삼성병원- 서울 성곽길-정상,  사직터널 - 성터 - 성곽길 - 정상, 부암동- 기차바위 - 성곽길 - 정상,  독립문역-인왕사 일주문-국사당-선바위-성곽길 -정상,  홍제역- 기차바위 - 성곽길 - 정상,  창의문-윤동주 문학관-성곽길 - 정상 등이 있다.

 

 

 

 

* 인왕산 가는길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3번, 2번 출구 중간에 있는 7 ELVEN 골목 무악동주민센터 이정표 방향.

 

 

* 수성동 계곡 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 9번 마을버스 종점 또는 도보(약 20분)

 

 

 

* 인왕산 등산코스

독립문역 - 인왕사 일주문 - 무악 어린이 공원 - 인왕산 정상 - 기차바위 갈림길 - 인왕산 자락길 - 더숲 초소 책방 - 무무대 전망대 - 수성동 계곡 - 경복궁역 (약 5.3Km , 약 3시간(점심 휴식시간 포함))

 

 

 

* 인왕산 등산지도

 

 

 

 

* 인왕산 등산코스 및 시간

 

 

 

 

* 독립문역에서 인왕산을 가기 위해서는 독립문역 2번 출구나 3-1번 출구로 나와 7 ELEVEN 골목에서 무악동 주민센터 방향 골목으로 가야 한다. 독립문 공원을 보고 간다면 5번 출구로 나온 다음 아리수 건물 바로 앞 횡단보도를 건넌 후 오른쪽 방향 무악동 주민센터 방향 골목으로 가면 된다.

 

 

 

 

* "무악동 주민센터", "인왕산 국사당" 이정표 방향으로 간다.

 

 

 

 

* 골목 입구에서 약 30m 정도에 있는 "한옥"음식점 오른쪽으로 올라간 후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 한옥 음식점에서 약 5분 정도 올라가다가 인왕사 일주문 도로 앞에서 오른쪽 5시 방향으로 올라간다.

 

 

 

 

* 인왕산 성곽길 중간 인왕산 정상 올라가는 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정상까지 갈 수 있다.(독립문역에서 약 15분)

 

 

 

 

* 인왕산 정상으로 아래 철계단부터 정상까지 급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인왕산 정상 너머에는 길이 없어 다시 올라온 길로 내려가던가 아니면 오른쪽 창의문, 기차바위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인왕산 정상(독립문역에서 약 50분)

 

 

 

 

*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북악산,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산, 경복궁

 

 

 

 

* 인왕산 정상에서 창의문, 기차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 기차바위 , 북악산 창의문 갈림길

 

 

 

 

* 북악산 창의문 내려가는 길

 

 

 

 

* 수성동 계곡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데크 계단 쪽으로 내려간다.

 

 

 

* 북악 스카이웨이로 가는 도로를 건넌 후 오른쪽 인왕산 자락길을 따라간다. 왼쪽으로 가면 윤동주 문한관, 창의문으로 갈 수 있다.

 

 

 

 

* 인왕산 초소 책방 더숲;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 초소로 이용되어온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책방‘으로 꾸몄는데 커피와 차, 빵도 갖추고 있는 카페이기도 하다.

 

 

 

 

* 무무대 전망대, 인왕산 자락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전망대로 경복궁 서촌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무무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무무대 전망대를 지나 조금 걷다보면 인왕산 석굴암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바로 맞은편에 수성동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수성동 계곡; "겸재 정선"의  "수성동" 그림에 나오는 계곡의 모습이 그대로 있다.

 

 

 

 

* 수성동 계곡 입구인 9번 마을버스 종점; 경복궁 전철역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 내려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