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山 이야기204 남한산성 고골 - 북문 - 남한산 - 벌봉 - 고골 * 남한산성은 서울 동남쪽 방향에 있는 산성으로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남한산성은 청량산(해발 482.6m)과 남한산(해발 522m)의 2개의 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청량산을 중심으로 하는 내성과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의 외성이 있다. 남한산은 외성인 봉암성(벌봉; 515m) .. 2015. 11. 17. 북한산국립공원 조망터 노고산 산행 * 노고산은 해발 487m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산으로 북한산과 마주 보고 있는 산이다. 예비군 훈련장이 많이 있어 친숙한 면도 있지만 등산지로서는 조금 익숙치 않은 곳이기도 하다. 노고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어 올라갈 수는 없지만 바로 아래쪽 에 있는 헬기장에서도 북한산 부터.. 2015. 10. 18. 전철타고 갈수 있는산 동두천시 마차산 * 마차산은 경기도 동두천시와 연천군 경계에 위치한 해발588m의 산으로 소요산역을 사이에 두고 소요산과 마주 하고 있다. 소요산 전철역이나 동두천 전철역에서 바로 연결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 할수 있는 산이지만 널리 알려진 소요산과는 달리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소.. 2015. 9. 29. 북한산 여름 계곡산행 밤골계곡(숨은벽계곡) * 북한산 밤골계곡(숨은벽계곡)은 북한산 숨은벽 능선 오른쪽으로 있는 계곡으로 국사당 밤골공원지킴터에서부터 시작 된다. 북한산 숨은벽 등산코스는 주로 사기막 능선으로 오르는 코스를 많이 선택 하지만 여름에는 밤골계곡을 통하여 오르는 것도 좋을것 같다. 특히 계곡 중간 에 폭.. 2015. 8. 17. 삼성산 원점회귀 산행(서울대입구 - 칼바위 - 장군봉 - 삼성산 - 무너미고개 - 서울대입구) * 삼성산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금천구, 안양시 석수동에 걸쳐 있으며 해발481m로 무너미 고개를 사이에 두고 관악산(해발629m)과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산이다. 주요 등산로는 서울대 입구와(관악산 등산로 입구) 안양 관악역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가 있다. 그외에도 등산코스가 여러곳.. 2015. 6. 3. [등산앨범] 삼성산 원점회귀산행 * 삼성산 산행 앨범 - 언제; 2015.05.31(일) 09:00 - 코스; 서울대입구 - 돌산 - 칼바위 - 장군봉 - 삼성산 - 무너미고개 - 서울대입구 - 인원; 3명 - 날씨; 구름 조금, 최고온도 30도 - 지리산 종주후 첫 산행으로 5월답지 않은 30도 가까이 되는 날씨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날씨, 적당한 암릉길의 재.. 2015. 6. 1. 지리산 종주 2박3일 3일차(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유평 -대원사 - 삼장분소) * 지리산 종주 3일차는 장터목 대피소에서 출발하여 천왕봉 일출을 보고 치밭목 대피소를 거쳐 대원사, 삼장분소로 내려가는 코스로 약15.4Km의 거리다. 밤에 비가 잠시 내렸지만 새벽녁에 접어들며 별이 보일 정도로 날씨가 맑아졌다. 일출 시간이 5:27분 이기에 새벽 4시에 장터목 대피소를 출발 하였다. 제석봉과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까지 새벽 등산로가 렌턴의 불빛으로 이어진다. 천왕봉 아래에서 잠시 바람을 피하고 천왕봉에 올라서니 완벽한 일출이 올라온다. 3대가 덕을 쌓야 볼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 천왕봉에서 왼쪽 방향으로 중봉을 향해 방향을 잡았다 대원사 코스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중산리나 다시 장터목대피소로 되돌아가 백무동으로 내려가는 등산객들이 많이 있다. 대원사 코스는 내려가는 도.. 2015. 5. 27. 지리산 종주 2박3일 2일차(벽소령 대피소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지리산 종주 2일차는 벽소령 대피소에서 장터목 대피소 까지 약9.7Km로 2박3일 일정중 가장 짦은구간이다 시간적인 여유도 제일 많은 날이기에 오늘도 역시 1일차와 마찬가지로 지리산 풍광을 감상하면서 여유있는 산행을 이어갔다. 지리산으로 떠나기전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가 오는것으로 되어있었지만 다행이 비는 오지 않고 구름만 잔뜩 낀 날씨다. 벽소령에서 선비샘까지는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구간으로 특히 벽소령 대피소를 나와서 한동안은 이어지는 숲길은 아침일찍 나섰기에 더욱 운치가 있었다. 선비샘을 지나 세석 대피소 까지는 칠선봉과 영신봉을 지나는 길은 조금 지루 하게 느낄수도 있다. 특히 영신봉을 오르는 계단이 제일 난코스지만 전체적으로 코스도 짦고 시간적인 여유도 많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코스라 할.. 2015. 5. 25. 지리산 종주 2박3일 1일차(성삼재 - 노고단대피소 - 연하천대피소 - 벽소령대피소) * 지리산종주 2박3일의 첫째날은 전날 밤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새벽에 구례구역에 내려서 성삼재까지 버스로 이동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었다. 지난번 종주때는 기차에서 잠을 잤었는데 이번에는 모두 잠을 설처 오전에는 거의 비몽사몽 으로 산행을 하였다. 첫째날은 약16.8Km로 다른 날에 비해 제일 긴 거리였지만 워낙 새벽부터 산행을 시작 하여고 또 2박3일 일정 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충분 하여 전망좋은 곳에서 수시로 쉬면서 풍경도 감상하고 사진 촬영도 하면서 산행을 하여 평소 산행 시간보다는 늦어졌지만 많은 것을 볼수 있는 산행이었다. 구례구역에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새벽3:10분에 도착 하였다. 구례구 역사를 빠져 나오면 역앞에 택시들과 버스가 대기 하고 있는데 버스를(요금1,000원) 타고 조금.. 2015. 5.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